히로시마한국교육원은 7월 3일(토) 10:00 ~ 16:00 히로시마시립대학에서 주관한 미니한국유학박람회를 지원하였습니다. 일본인 학생 21명, 한국인학생 9명, 총 30명이 참가한 이 행사를 통하여 황혜정 원장의 한국어 및 한국유학 안내 특강, 윤성재 유학생회장의 장구 시범 및 체험, 한복 체험, 한일이공계학부유학생들과의 교류, 히로시마한국교육원에서 수학하여 한국대학에서 유학중인 학생들과의 온라인 교류 등의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히로시마대한민국총영사관에서는 정성현 부영사의 총영사 축사를 비롯하여 기념품을 지원해 주셨습니다. 히로시마시립대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었으나 예상보다 많은 학생들이 참가하였고, 현재 대학내 제2외국어에서 한국어가 가장 인기가 많다고 하며 매년 이 행사를 지속하고자 하며 한국교육원도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