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한국교육원에서 수학하여 2021년부터 한국대학에서 유학생활을 시작하는 구리스 안 학생에게 야치요재단으로부터의 장학금 전달식이 2월 9일 유학생회관에서 거행되었습니다. 구리스 안 양은 야치요재단주관 한국어말하기대회에서 수상한 바 있고 대구와 히로시마의 교류를 위하여 활발하게 가교역할을 해 왔습니다. 그 공을 치하하여 야치요재단(이사장 : 강인수)에서는 연세대학교에 합격한 구리스 안 양에게 10만엔의 장학금을 수여하며 향후 한일간 가교역할을 수행할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격려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