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8월 6일에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이 투하되었으며 이로 인해 히로시마의 약 30만여명이 희생된 바 있습니다. 올해 75회로 8월 6일 8시에 평화공원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이러한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는 평화를 기원하는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예년에 비하여 10분의 1의 규모로, 약 800여명이 참석한 이 자리에는 일본 아베 총리, 히로시마현 유자키지사를 비롯하여 각국 대표단들도 희생자를 추모하며 평화를 기원하는 메세지를 전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