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조선통신사 재현행렬 취타대장 임명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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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69회 작성일 2020-03-0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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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주히로시마대한민국총영사관에서 주최하는 「2020년 플라워페스티벌 조선통신사 행렬 재현」행사의 취타대 대장 임명식이 3월 5일 총영사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o 취타대장으로 민단에서 장구를 가르치고 계신 배학태 선생님이 임명되었습니다. 김선표 총영사는 한일 관계가 어려운 상황일수록 조선통신사의 선린우호 정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작년 조선통신사 재현 행렬 행사에 재외동포, 히로시마 시민들로 구성된 동 취타대가 참가하여 행렬이 더욱 주목 받고 의미 있었다고 하며 올해부터는 취타대 구성을 공식화하여 적극 지원할 예정인바, 앞으로도 양국의 문화교류를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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