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회 히로시마일한청소년교류사업 방한단 송별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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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38회 작성일 2019-07-3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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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재단법인 히로시마청소년문화센터에서 주관하는 한일청소년교류 사업이 올해로 장장 5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히로시마의 한일청소년교류사업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이 교류는 히로시마청소년문화센터를 통해 선발된 히로시마의 고교생과 강원유네스코협회를 통해 선발된 강원도의 고교생이 교류하는 사업입니다. 한국의 16명의 고교생은 7월 24일부터 5박 6일의 일정으로 미야지마 유적지 방문, 아키타카타시 요시다고등학교 방문, 학생교류, 홈스테이 체험 등을 통해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7월 31일부터 5박 6일의 일정으로 15명의 히로시마의 고등학생이 강원도를 방문하게 됩니다. 7월 28일(일) 쉐라톤 호텔에서 한국인 학생들의 송별 만찬이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셨고 양국 학생들은 헤어짐의 눈물을 보이며 아쉬워하였지만 또 곧 만날 기대로 인사하며 행복한 추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50년, 100년 이어질 이 민간교류를 통하여 한일간 굳건한 우호의 탑을 쌓아가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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