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6일 토요일에 히로시마시문화교류회관에서 히로시마시립대학 히로시마평화연구소에서 주최하고, 주히로시마대한민국총영사관에서 후원한 '동아시아의 위기와 한일관계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워크숍이 개최되었습니다. 70여명의 참가한 가운데 김선표 주히로시마대한민국총영사의 축사를 시작으로, 약 4시간에 걸쳐 열띤 토론의 장이 펼쳐졌으며 현재 한일 정세를 바탕으로 향후 한일관계의 밝은 방향을 전개하기 위한 방안을 고민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