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라특별지원학교와 지난 8월 26일 자매결연을 체결한 용인강남학교와 동재단 강남대학교에서 히로시마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11월 15일에 윤신일 강남대학교 총장, 강창욱 사범대학장, 김용한 용인강남학교장 세 분은 주히로시마대한민국총영사관 김선표 총영사님을 예방하여 특수교육교류 현황에 대하여 논의하였습니다.

그 후 방일단은 히로시마평화공원내의 한국인원폭희생자 위령비를 방문하여 참배하고, 민단 문정애 국장님의 설명을 통하여 위령비의 역사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