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토요어린이학교 드디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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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처리
조회 44회 작성일 2016-04-2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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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16일(토)부터 히로시마 한국회관에서 토요어린이 학교(이하 학교)가 시작되었다.
이 학교는 주히로시마대한민국총영사관, 주히로시마한국교육원, 민단 히로시마지방본부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재일 한국인의 차세대 지도자를 기르기 위하여 만들어졌다.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40분 수업) 한국어, 전통놀이, 체육, 음악 등을 교육과정에 따라 4시간씩 년간 400시간 운영한다. 대상은 만 6세 이상부터이다.
금년에는 한국어를 중심으로 초등학교는 체육, 음악 교육과정에서 나오는 전통놀이, 노래, 체조, 국악, 등을 주제 중심으로 통합하여 신체활동 중심으로 통합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활발한 활동중심으로 운영하면 어린이들에게 두뇌 향상과, 단결심, 협동심, 배려심 등 인성교육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도해주실 선생님은 최희철 히로시마한국교육원장, 민단히로시마지방본부 문정애 사무국장, 민단히로시마지방본부한국학원 김숙영 한국어 강사, 배아계 피아노 선생님이다.
첫날 1교시와 2교시는 한국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산중호걸이라는 노래를 중심으로 한글, 율동, 리듬감과 상상력을 기를 수 있는 즐거운 수업이 되었다. 이어서 3, 4교시는 낱말 카드로 한글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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