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2일(토) 10시 30분부터 12:00시까지 히로시마청소년문화센터에서 7월 말에 한국을 방문하는 고등학생 학부모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수업을 실시하였다.

 이번에 방문하는 곳은 강원도 춘천을 방문한다. 직접 홈스테이하면서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양국간 교류 친선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금년에 47회를 맞이하는 아주 오랫동안 실시해오고 있는 청소년 상호방문행사이다. 

수업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아리랑을 배우고 한국의 고등학생 문화와 일본과 한국 가정 문화의 차이 마지막으로 한국을 방문해서 사용할 기본적인 한국 회화에 대하여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수업이 끝나고 같이 도시락을 먹으면서 한국에 대한 궁금증이나 질문을 가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일본 고등학생이 7월 말에 한국을 방문하고 8월 초에는 강우너도유네스코 강원도 협회에서 18명이 히로시마를 방문한다. 한일 양국은 나라와 나라는 어려운 관계가 없지 않았지만 이처럼 민간에는 교류가 끊이지 않고 이어져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