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오후 12시부터 히로시마 민단 4층 강당에서 제2회 집행위원회 및 확대간부회의가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서는 각 지부의 행사와 민단 행사의 집행 결과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다.

 많은 간부들과 위원들이 참석하여 더 효율적인 행사 집행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그리고 이 날 히로시마 원폭 피해자이신 박남주 고문께서 참석해주셔서 히로시마 원폭 투하 당시의 상황에 

대해 생생히 들려주셨다. 다시 한번 희생자의 넋을 기리고 평화에 대해 생각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도 집행위원회 및 확대간부회의를 통하여 투명한 행사집행과 보고에 대한 노력이 계속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