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7일(금) 14:00부터 히로시마HBG홀에서 히로시마, 야마구치, 에히메, 고치, 시마네 민단간부 60명과, 히로시마와 시모노세키한국교육원 2명, 외교부 영토해양과 1명, 총영사관 9명 모두7 3명이 참석하여 민단간부 연찬회가 열렸다.

먼저 유공동포(홍순영 고문)에 대한 대통령표창 전수식이 있었다. 이어서 이재웅 영사로부터 재일민단의 지원방향과 내년에 실시되는 재외선거에 대한 안내와 민단조직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휴식을 취한 다음 외교부 홍정원 사무관으로부터 독도에 대한 강연이 있었고, 히로시마와 시모노세키 원장이 함께 진행하는 한국어 증력 시험과 한국 문화에 대한 수업이 있었다.

모두들 진지한 모습으로 참여하였고, 내년에도 민단이 좀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