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9일(토) 17:00부터 민단히로시마지방본부 3층에서 재일본대한민국청년회히로시마지방본부 제 39회 정기지방대회를 개최하였다.

 2015년도 활동보고와 총무보고 감사보고를 마친 후 2016년도 활동 방침을 설명하였다.

특히 지금까지 2기 6년동안 청년회장을 맡았던 이형래 회장이 물러나고 새로운 회장으로 김이사양이 신임회장으로 부임하였다. 재일본대한민국청년회중앙본부 부회장 김림태군이 현재 청년회 민단의 문제점을 정확히 말했다.

" 히로시마청년회가 전통이 있고 지금도 사물놀이, 전통무용 등 한국문화를 최 일선에서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우수한 단체이고 앞으로도 청년회가 더 활성화되어서 민단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바란다는 인사말을 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