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한국어 교실(미요시한글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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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처리
조회 41회 작성일 2016-04-20 16:00
조회 41회 작성일 2016-04-2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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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19일(화) 저녁 7시 30분부터 9시 20분까지 미요시에 있는 마치츠쿠리회관에서 재일동포 및 일본인 수강생 9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선거제도와 장윤정의 초혼이란 노래로 한국어 수업을 실시하였다. 미요시한글교실은 민단히로시마지방본부 송덕규 한국학원장님이 한국어교실을 무료봉사로 실시하는 모범적인 곳이다.
2016년부터 새로운 특색 사업으로 찾아가는 한국어교실을 기획하였다.
현재 일본은 재일 동포의 노령화로 인하여 수가 점점 줄어들어 민단 활동에도 많은 애로가 있다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동포들의 수 뿐만 아니라 일본인들도 수가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관할 지역이 넓어서 직접 수업지원을 하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한국어 및 한국문화수업 요청이 들어오면 맞춤형 찾아가는 한국어 수업을 진행 할 예정이다. 미요시한글 교실과 아키지부는 월 1회 정기적으로 찾아가는 한국어수업을 할 예정이고 시마네 민단과 이와쿠니시는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지원하고 후쿠야마, 에히메, 고치는 년 1회 이상 직접 얼굴을 마주하고 한국 전통문화 중심으로 연수를 지원할 예정이다. 더불어 히로시마 내 한국어 수업 요청잉 들어오면 직접 찾아가 한국을 알리고 한국에 대한 이미지 제고에도 힘쓸 예정이다. 참고로 이미 가모고는 수업을 했고 현재 2개의 고등학교에서 수업을 요청해서 이미 수락하여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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