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24일 후쿠야마에서는 "조선통신사기항지의 과거,현재, 미래"라는 주제로 연구포럼 및 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후쿠야마에 있는 히로시마현립역사박물관에서 개최된 이번행사는 조선통신사기항지의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를 위하여 열린 행사로 히로시마 총영사의 축하연설과 함께 시작되었으며 히로시마교육원장 및 관계 기관 내빈들이 다수 참석하였습니다. 

  스즈키야스유키鈴木康之(히로시마현립역사박물관 주임학예원),나카오히로시中尾宏(교토조형예술대학 객원교수),韓泰文(부산대학 국어국문학과 교수)의 연구보고자료 발표 포럼이 진행되었습니다.

  이어 金美景(히로시마시립대 교수), 夫學柱(청천여자대학 강사), 이노우에미도리井上美登里(야마구치현 문화재애호협회회원),카시야마야스노리柏山泰訓(미나토마치네트워크 대표), 무라타타미오村田民雄(후쿠야마시 다문화공생사업만들기 추진위원회 사무국장), 도다츠네카즈戸田常一(히로시마대학 교수) 등 6명의 심포지엄이 진행되었습니다.

  조선시대에 12회나 행해졌던 조선통신사의 일본에 다녀간 루트를 발굴하여 유네스코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고자 여러분야의 전문가들이 검증하여 연구 검토하고 있는 중입니다.

2013年 2月 24日福山では "朝鮮通信使寄港地の過去,現在, 未来"という主題で研究フォーラム及びシンポジウムが開かれました.

  福山にある広島県立歴史博物館で開催された今回の行事は朝鮮通信使寄港地のユネスコ文化遺産登載のために開かれた行事です.

  鈴木康之(広島県立歴史博物館主任学芸院),中尾宏(京都造形芸大),韓泰文(釜山大学国語国文学科教授)の研究報告及び資料発表フォーラムがありました。

  引き続き 金美景(広島市立大教授), 夫学柱(淸泉女大学講師),井上美登里(山口県文化財愛護協会会員),柏山泰訓(港町ネットワーク代表), 村田民雄(福山市多文化共生推進委員会事務局長), 戸田常一(広島大学教授) など 6人のシンポジウムが進行されました.

  朝鮮時代に 12回も行われた朝鮮通信使のルートを掘り出してユネスコに世界文化遺産に登載しようとさまざまな分野の専門家たちが検証して研究検討しているところ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