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일한한일스피치&교류대회가 11월18일 히로시마 유학생회관에서 열렸습니다. 150여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에는 한국어부문 22명, 일본어부문 11명, 그리고 니시주고쿠대회에 출전한 6명 등 39명이 출장하여 열띤 경쟁을 벌였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히로시마, 시모노세키, 시마네, 이와쿠니 등 니시주고쿠 지역의 대표가 출전하여 결선을 치루었으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하와이 여행권을 부상으로 수여하였으며 그밖의 수상자 모두에게도 고가의 부상이 수여되었습니다.

개회인사를 하고있는 히로시마 한국교육원장

내빈석(교육원장, 일한친선협회회장,민단단장,총영사)

한복을 차려입고 발표하는 모습

시모노세키교육원장님도 참석

니시주고쿠 내회에서 최우수상 수상자의 모습(응원단도 준비했네요)

퍼포몬스 부문에 열연하고 있는 모습

일본어부문에서 대상(한국여행권이 부상입니다)

아이를 데리고 온 시미즈상도 수상

미국인 쇼나 로스도 수상했네요

태권도와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대상을 차지

고등학교 교복을 입고 참가한 이향엽도 대상